おもしろい事

공각기동대-개별의_11인

タンポポ 2009. 9. 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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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목... 두목

9과를 움직이는 핵심 인물인 영감님

보다 보면

속세로 나왔다는 표현을 하는데

그냥 봐도 그런 느낌이 물씬 풍긴다.

아무래도 이 팀 사람들은 좀 특이하다보니...



광학 미체를 사용하는 장면

예전에 처음 극장 판이 나왔을떄

극 사실체의 모습으로 이 모습을 봤을때는 누구나 전율을 느낄 수 밖에 없었던 모습..

진정 광학 미체는 무섭다..;;



이번

종합판의 타이틀

몇화짜리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이번에 하나로 묶어서 나왔기에 다시 봤는데

역시 멋지다 ㅎㅎ




이번 시리즈의 최대 악당과

9과 팀원

 

이번 편의 핵심이라고 한다면 역시나

혁명으로 대표 할 수 있는

난민들과 그들을 이끄는 남자에 관한 이야기

 

난민들은 핵이라는 극단 적인 무기를 손에 넣음으로써 하나의 국가를 만들려는 속셈이지만...

그리 간단한 일은 아니고

이미 존재하는 나라의 권력 집단들이 바보도 아니니..

 

당연히 마찰이 생기게 된다는 머 그런 이야기??

 

전체 줄거리만 보자면 어떤 미국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들지만..

 

솔직히 연출이나 화면 전재 등은 역시 일본 적이면서 애니메이션만이 보여 줄수 있는 무엇이라는 느낌이 좀더 지배적이었기에

 

더욱더 몰입 해서 볼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처음 이 시리즈를 볼때 전편을 먼저 다 본 상태로 이어서 봤기 때문에

 

애니 속의 다른 소소한 즐거움이라면

 

타치코바??

 

그 인공지능 로봇들이

자신의 자아를 형성해 가면서

인공지능이란....

 

혹은 인간의 기억이란 무엇인가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 깊게 한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

이야기의

결론이 이시리즈의 마지막에 나온다..

 

"너희는 고스트를 가지고 있다...."

 

인공지능의 진화

그들은 결국 인간과 같은 형태의 그렇게 보이는 고스트를 가지게 되었고

오히려 기억만 남은 인간이란 정말로 인간일까 하는 토의를 할정도가 되었다.

 

핵 공격을 저지 하기 위해서 자신의 인공지능이 들어 있는 위성을 떨어뜨릴때

그들이 부르는 노래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장난스러우면서도 엄숙한 느낌이랄까....

 

이 작품을 알게 되었다는 것 만으로도 매우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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