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もしろい事

굿모닝프레지던트

タンポポ 2009. 10. 26. 20:45
반응형


굿모닝프레지던트
봤습니다.

이번에
뉴스타트 마지막날 다함께 관람ㅁㅇ을 하러 갔드랬죠 ㅋ

정말 기대를 하지 않았던 만큼 나름대로 재미가 있었기땜문에 개인적으로는 반전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주변에는 장동건상이 싫어서 이 영화를 보지 않겠다고 했던 분도 계신데 말이죠 딱히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좋아하는 배우 것은 찾아 본다 정도는 해도 싫어해서 그 사람이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지 않는 다는 주의는 아니기 때문에 아무런 편견 없이 볼수 있었습니다.

영화 시작 전에 이미 팝콘을 모두 들이키듯이 먹어 버리고 남은 콜라는 차마 한번에 다 먹지 못했지만 초반 부에 다 먹었던거 같아요 ㅋ

확실히 영화를 보는 동안엔는 집ㅂ중을 하기 위해서 먹는 것 보다는 그저 보는것만 하는게 좋겠죠
그 특유의 팝콘 먹는 소리도 좀 별로구요

아무튼
세명의 대통령들이 차례대로 나와서는 표면적인 모습을 먼저 보여 줍니다. 당연히 대통령이라면 해야하는 일에 대해서나 결정 내려야 하는 모습등이겠죠

그리고 좀더 그 사람ㅁ에 대해 깊이 들어가면
대통령도 우리와 같은 인간이라는 느낌의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 합니다. 사실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한 나라를 대표 하는 분들이기때문에 다른 어떤 모습 보다는 만들어지고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만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상은 어떻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 수가 없는 것이죠.

하지만.
그 부분을 영화로 만들어서 보여줌으로써. 영화를 보고 있는 한순간이나마 대통령이라는 분들도 우리들 처럼 사람이고, 두려움도 있으며 실수도 하고 고민도 한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장동건상이 주사를 무서워 하는 모습이나..

대통령의 남편인 임하룡상이 바보 같이 땅을 사는 실수를 한다거나

이순재상이 복권때문에 고민한다거나 하는 일들이죠.
이런 모습은 참으로 좋은것 같았어요.

아무튼 큰 기대없이 봤다가 마지막 까지 집중해서 볼수 있었던 이 영화 혼자 추천 합니다.;;;

앞전에 봤던 해운대 보다 훨씬 재미있었네요;;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