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이 반으로 나뉘고, 다섯이 모자랄 때
불씨가 하늘을 모두 태우리라"
수백 년간 은거하던 해동밀교의 145대 교주가
생명을 제물로 바쳐 절대 악(惡)의 힘을 얻기 위한 의식을 시작한다.
해동밀교의 다섯 호법들은 그를 막기 위해
힘을 보태줄 새로운 인물을 찾아나서고,
파문 당한 신부 박윤규, 무공을 위해 밀교를 찾은 현암,
사건의 중심에 있는 예언의 아이 준후가 합세해
거대한 악에 맞서는데...
하늘이 불타던 날,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퇴마록이
극장 개봉을 합니다~~~~!!!!
최초!
물론 최초는 아니죠;
제 기억에 실사 영화가 한편 있긴 한데요 없습니다..
1998년도에 그랬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번에 새롭게 나오는 영화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악령이나, 특수한 액션이 많은 퇴마록 특성상
실사 보다는 표현의 범위가 더 넓고 쉽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먼저 퇴마록을 소개하자면
이우혁 작가가 집필한 오컬트 어반 판타지 소설.
2013년 기준 누적 판매량 1,000만 부로 한국에서 제일 많이 팔린 장르 소설로 상업적으로 대성공한 작품이다.
소장판(개정판) 기준
국내편 2권,
세계편 3권,
혼세편 4권,
말세편 5권
총 14권이고
초판은
국내편 3권,
세계편 4권,
혼세편 6권,
말세편 6권,
해설집 1권으로
총 20권으로 이루어져 있는 장편 소설이다.
국내편은 1993년부터 하이텔에 연재했었고 이후 출간 연재로 바꿔서 2001년에 완결.
2009년부터 개정 작업에 돌입, 2011년부터 소장판(개정판)을 발간하기 시작했다.
퇴마록 외전은 2013년 1권(그들이 살아가는 법), 2014년에 2권(마음의 칼)이 출간되었다.
이 내용 중에서 하단의 1권 목차를 보면
영화의 내용은
"하늘이 불타던 날" 입니다.
그런데
이때는 아직
기본적인 퇴마록의 인물들이 모두 등장한 시간은 아니라서 아쉽다고 하는 분들도 계신거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시작이니까 처음이 맞는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내용이 계속 되면서
주연이라고 하면 4명이 되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승희가 등장 하지 않는거죠.
이현암
박윤규(박신부)
현승희
장준후
그래도
영화에서는
초반부에
승희가 잠깐 나오는거 같네요.
예고편 공개된것을 보니까
원작에는 없는 부분이 나온다고 합니다.
2월21일 개봉인데
미리 볼수 있는 극장이 있어서 먼저 보고 오면 다시 한번 내용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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