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절기상 봄이 시작되는 '입춘'(立春)이지만, 전국적으로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4.1도, 체감온도는 -10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입춘 한파'는 5년 만에 발생한 것으로,특히 서해안 지역에는 최고 25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입춘이란 무엇일까요? 입춘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춘(立春)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한 해의 봄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음력 기준으로 대략 2월 4일경에 해당하며,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따뜻한 봄이 찾아온다고 여겨졌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입춘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다가올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다양한 풍속을 지켜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