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눈 앞이 흐려지는 영화를 한편 봤어요. 작은 디제이~ 사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는 포스터에 나온 히로스에 료코상을 보고 선택했달까.. 그랬던것 같은데 영화를 보는 순간 순간 이미 료코상에 대한 생각 보다는 영화 자체에 몰입했던것 같네요 위에 올린 스샷은 작은 디제이와 그를 좋아하는 소녀입니다. 다정하게 웃고 있는 여자아이와 긴장해서 뻣뻣하게 굳어보린 소년의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ㅂ= "저는 이 방송을 통해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것에 대한 중요함을 배웠다고 생각 합니다" 소년은 병원 생활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꼈다고 생각 합니다. 비록 그 말을 전하곤 난뒤 그들 곁을 떠나갔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어서 마음을 전하는 일이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도 자신의 진짜 마음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