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소녀 풍의 그림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어떤 내용일까 생각 했었지만. 실제로 내용을 읽어 보면 전쟁의 모습을 나름 제대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머 그래도 완전 실사 다ㅠ를 원한다면 무리일 수 있지만. 전쟁의 참혹함이랄까 이런 부분은 일본 만화 답게 제대로 보여 주네요. 특히나 제가 전차를 조금 좋아 하다보니 전차가 등장 하는 것 만으로도 좋습니다. 이런 만화가 참 잘 없다보니.. 2권까지 보고 다음을 애타게 기다렸지만 국내는 2권으로 끝이고 일본에서는 4권까지 그리고 5권에서는 코미케에서 판매를 했었다고 하는데요 궁금하긴 하네요 내용이. 어찌 정리하다가 발견 해서 다시 읽어 봤는데 흑흑 가음을 보고 싶어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