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라 케이타(朝倉啓太) (35세) - 키무라 타쿠야 (木村拓哉) 천체관측이 취미로, 고향인 후쿠오카를 떠나 나가노현의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세계에서 살고 있다. 그렇지만, 갑자기 아버지와 형이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보궐 선거에 입후보하게 되고, 의원이 된다. 그리고는... 미야모토 히카루 (23세) - 카토 로사 (加藤ローサ) 선거를 돕는 사람. 아사쿠라 마코토, 케이타 부자의 후원회장의 조카. 대학 졸업 후, 케이타의 선거 캠프에 들어오고 그의 인품에 반하여 동경한다. 어떤 드라마인가 하고 보기 시작 했는데 역시 기무라~~ 라는 말이 나오는 드라마였다고 할까;; 머 주연 분만 아니라 죠연들도 다들 좋은 배우들뿐이어서 그런것일 수도 있습니다만은... 어쨌든 현재 우리나라에도 꼭 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