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수지, 민수, 그리고 지현은 게이트 앞에서 탑승 방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 사람은 비행기 탑승 준비를 하며, 필요한 물품을 확인하고 대화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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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Suji): Looks like they’ll start boarding soon. I see people lining up over there.
민수 (Minsu): Yeah, let’s get our things ready. I have my boarding pass and passport here. Do you have yours, Suji?
수지 (Suji): (checking her bag) Yes, I’ve got them. Passport, boarding pass… and my phone. I think that’s everything. What about you, Jihyun?
지현 (Jihyun): I’m all set. I always keep my essentials in this small pouch. It makes things easier. Are you guys carrying a lot?
민수 (Minsu): Just the essentials. I have my laptop and some documents, but they’re all in my backpack. How about you, Suji?
수지 (Suji): I’ve got my laptop, a book to read, and some snacks. I like to be prepared for long flights. Oh, and my neck pillow! I can’t fly without it.
지현 (Jihyun): That’s smart. Long flights can be exhausting. Having snacks and something comfortable makes a big difference. Did you guys get your seats together?
민수 (Minsu): Yes, we’re sitting together in row 12. How about you?
지현 (Jihyun): I’m in row 10, just a few rows ahead. It’s good to know we’re close by. If you need anything during the flight, just let me know.
수지 (Suji): Thanks, Jihyun. I’m glad we’re all on the same flight. It makes everything feel more familiar.
민수 (Minsu): (hearing the boarding announcement) There’s the announcement. They’re starting with business class, then rows 1 to 15. We’ll be up soon.
지현 (Jihyun): Perfect timing. Let’s wait for our row to be called, and then we can board. I hope the flight is smooth.
수지 (Suji): Me too. I’ve heard that evening flights are usually less turbulent. I’m just hoping I can get some sleep.
민수 (Minsu): You’ll be fine, Suji. Once we’re in the air, you can use your neck pillow and relax. I’m planning to catch up on some work.
지현 (Jihyun): I’m going to watch a movie. It’s a good way to pass the time. Do you guys know what movies they have on board?
수지 (Suji): I saw a list online. They have some recent releases and a few classics. It should be fun. Oh, they’re calling our row. Let’s get in line!
민수 (Minsu): Alright, let’s go. Remember to have your boarding pass and passport ready. Here’s to a safe and smooth flight!
수지 (Suji) & 지현 (Jihyun): Cheers to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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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Suji): 곧 탑승 시작할 것 같아. 저쪽에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게 보여.
민수 (Minsu): 그래, 우리도 준비하자. 탑승권이랑 여권 여기 있어. 수지 너는 다 챙겼어?
수지 (Suji): (가방을 확인하며) 응, 다 챙겼어. 여권, 탑승권, 그리고 핸드폰. 이 정도면 다 된 것 같아. 지현 너는?
지현 (Jihyun): 나도 준비 다 됐어. 항상 필수품은 이 작은 파우치에 넣어둬. 그게 훨씬 편하더라고. 너희는 짐 많이 가지고 있어?
민수 (Minsu): 필수품만. 노트북이랑 몇 가지 서류 있는데, 다 배낭에 넣었어. 수지 너는?
수지 (Suji): 나도 노트북이랑 읽을 책, 그리고 간식 조금. 긴 비행 준비는 철저히 해야지. 아, 그리고 목 베개! 이건 필수야.
지현 (Jihyun): 똑똑하네. 긴 비행은 정말 피곤하잖아. 간식이랑 편한 거 챙기면 큰 차이가 나지. 너희 자리 같이 됐어?
민수 (Minsu): 응, 우리 12열에 앉아. 넌 어디야?
지현 (Jihyun): 난 10열이야. 몇 줄 앞이지. 가까이 있으니 좋다. 비행 중에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해.
수지 (Suji): 고마워, 지현. 같은 비행기 타니까 더 안심이 돼.
민수 (Minsu): (탑승 방송을 듣고) 방송 나왔다. 비즈니스 클래스부터 탑승하고, 그다음 1에서 15열이네. 우리 곧 차례야.
지현 (Jihyun): 완벽한 타이밍이네. 우리 줄 서기 전에 부를 때까지 기다리자. 비행기 순조로웠으면 좋겠다.
수지 (Suji): 나도 그래. 저녁 비행기가 보통 더 흔들리지 않는다고 들었어. 잠 좀 잘 수 있었으면 좋겠어.
민수 (Minsu): 수지야, 괜찮을 거야. 비행기 타면 목 베개 사용하고 편히 쉬어. 난 일 좀 하려고 해.
지현 (Jihyun): 난 영화 볼 거야. 시간 보내기 좋은 방법이지. 기내 영화 뭐 있는지 알아?
수지 (Suji): 온라인에서 리스트 봤어. 최근 개봉작도 있고, 고전 영화도 몇 편 있어. 재미있을 것 같아. 아, 우리 열 부르네. 줄 서자!
민수 (Minsu): 좋아, 가자. 탑승권이랑 여권 준비해. 안전하고 편안한 비행을 기원하며!
수지 (Suji) & 지현 (Jihyun): 그거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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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및 표현
- Boarding pass (탑승권):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필요한 문서로, 승객의 탑승 정보와 좌석 번호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Passport (여권): 국제 여행 시 신분을 증명하는 문서.
- Line up (줄 서다): 순서를 기다리기 위해 줄을 서는 행위.
- Row (열): 비행기 좌석의 가로 방향 줄을 나타냅니다. 예: 10열, 12열.
- Turbulent (흔들리는): 비행기나 배가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상태. 주로 기상 조건 때문에 발생합니다.
- Catch up on (밀린 일을 하다): 밀린 일을 처리하거나, 오랜만에 업데이트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Tip
탑승 준비: 탑승 전, 탑승권과 여권을 미리 준비하고, 가방에서 쉽게 꺼낼 수 있는 곳에 두세요. 줄을 서기 전에 필요한 물건을 점검하면 편리합니다.
비행기 좌석: 비행기 좌석 예약 시,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과 인접한 좌석을 선택하면 비행 중에도 대화가 가능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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