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7. 탑승 게이트 찾기

タンポポ 2025. 2. 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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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커피숍에서 휴식 취하기

상황 : 수지와 민수는 보안 검색대를 통과한 후, 출발 게이트 근처의 커피숍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커피를 마시며 출장을 앞둔 소감과 준비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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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 수지와 민수는 커피숍에서 휴식을 마치고, 뉴욕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탑승 게이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공항이 워낙 넓어서 두 사람은 게이트 위치를 확인하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대화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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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Suji): That was a nice break. I feel much better now. Should we start heading to our gate?

민수 (Minsu): Yes, let's go. I think our gate number is C25. Do you have the boarding pass?

수지 (Suji): (checks her bag) Yes, here it is. Gate C25, boarding starts in 30 minutes. Do you know where it is?

민수 (Minsu): (looks around) There should be signs pointing to the C gates. Let's follow the signs. (points to a sign) Look, over there! It says Gates C1 to C30.

수지 (Suji): Great, that should take us in the right direction. This airport is really big, isn't it? It's easy to get lost.

민수 (Minsu): Yes, Incheon Airport is one of the largest in the world. But it's well organized, so as long as we follow the signs, we'll be fine.

수지 (Suji): (walking) You know, I was a bit worried about finding our way, but it's not as confusing as I thought. These signs are pretty clear.

민수 (Minsu): Exactly. Plus, if we ever get lost, we can always ask for help. There are plenty of information desks around.

수지 (Suji): That’s true. (notices a screen) Oh, look at that screen. It shows all the flights and gates. I can see our flight to New York is on time.

민수 (Minsu): Good to know. Let’s keep walking. We don’t want to rush at the last minute.

수지 (Suji): (nods) Agreed. It's nice to take our time. By the way, have you ever missed a flight because you couldn't find the gate?

민수 (Minsu): Not yet, thankfully. I always make sure to arrive at the airport early, just in case. What about you?

수지 (Suji): Me neither. I guess I'm just a bit paranoid about it. (smiles) I like to double-check everything.

민수 (Minsu): That's a good habit, especially when traveling. Better safe than sorry. Ah, look! There's Gate C25. We made it.

수지 (Suji): (smiling) Perfect. We still have time. Thanks for keeping me calm, Minsu. I’m glad you’re here.

민수 (Minsu): Anytime, Suji. That's what teammates are for. Let's find a seat and wait for boarding.

수지 (Suji): Sounds good. I think this trip is going to be great.

민수 (Minsu): Definitely. And it’s just the begi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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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Suji): 정말 좋은 휴식이었어. 이제 기분이 훨씬 나아졌어. 우리 이제 게이트로 갈까?

민수 (Minsu): 응, 가자. 우리 게이트 번호가 C25였지? 탑승권 가지고 있지?

수지 (Suji): (가방을 확인하며) 응, 여기 있어. 게이트 C25, 탑승은 30분 후에 시작이네. 어디 있는지 알아?

민수 (Minsu): (주위를 둘러보며) C 게이트로 가는 표지판이 있을 거야. 표지판을 따라가자. (표지판을 가리키며) 저기 봐! 게이트 C1부터 C30까지라고 써 있네.

수지 (Suji): 좋아, 그쪽이 맞는 길이겠네. 이 공항 정말 크지? 길 잃기 쉽겠어.

민수 (Minsu): 맞아, 인천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공항 중 하나야. 하지만 잘 조직되어 있어서 표지판만 따라가면 괜찮을 거야.

수지 (Suji): (걸으면서) 사실 길 찾는 게 좀 걱정됐는데, 생각보다 혼란스럽지 않아. 표지판이 꽤 명확하네.

민수 (Minsu): 맞아. 게다가 길을 잃으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 안내 데스크가 많이 있잖아.

수지 (Suji): 그렇지. (스크린을 보며) 아, 저 스크린 봐. 모든 비행기와 게이트가 표시되어 있어. 우리 뉴욕행 비행기는 정시에 출발하네.

민수 (Minsu): 다행이네. 계속 걸어가자. 마지막 순간에 서두르고 싶진 않으니까.

수지 (Suji):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해. 천천히 가는 게 좋지. 그런데, 게이트를 못 찾아서 비행기를 놓친 적 있어?

민수 (Minsu): 아직은 없었어, 다행히도. 나는 항상 혹시 모르니까 일찍 공항에 도착하거든. 넌 어때?

수지 (Suji): 나도 없어. 좀 지나치게 걱정하는 편인가 봐. (웃으며) 항상 두 번 확인하는 걸 좋아해.

민수 (Minsu): 그거 좋은 습관이야, 특히 여행할 때는. 조심해서 나쁠 건 없지. 아, 저기 봐! 게이트 C25다. 도착했네.

수지 (Suji): (웃으며) 완벽해. 아직 시간도 있어. 민수, 나 진정시켜줘서 고마워. 네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민수 (Minsu): 언제든지, 수지야. 그게 팀원의 역할이지. 자, 앉아서 탑승을 기다리자.

수지 (Suji): 좋아. 이번 여행은 정말 잘 될 것 같아.

민수 (Minsu): 당연하지. 이제 시작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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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및 표현

  1. Gate (게이트): 비행기를 타기 위해 승객들이 모이는 공항의 출입구.
  2. Boarding pass (탑승권):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필요한 문서로, 승객의 탑승 정보와 좌석 번호 등이 포함되어 있음.
  3. Sign (표지판): 방향이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항에 설치된 표지.
  4. Screen (스크린): 항공편 정보를 표시하는 전자 장치. 보통 출발, 도착 시간과 게이트 번호를 표시함.
  5. Direction (방향): 특정한 장소나 목표로 가는 길이나 위치.
  6. Rush (서두르다): 급하게 행동하거나 움직이는 것.

Tip

공항에서 길 찾기: 공항이 낯설거나 크면, 게이트를 찾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항공편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공항 내 표지판을 따라가는 습관을 들이면 길을 잃을 염려가 없습니다.

시간 관리: 항상 출발 시간을 여유 있게 두고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서두르지 않고 여유롭게 게이트를 찾고 탑승할 수 있습니다.

 

 

 

8. 탑승 시간이 지연되었을 때

상황: 수지와 민수는 게이트 C25에 도착했지만, 탑승이 지연되었다는 안내를 받습니다. 두 사람은 비행기 출발이 지연된 상황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이야기합니다. ​​+--+​수지 (Suji): Oh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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