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을 파괴하고 세상을 창조한다.................. 세상의 정점에 올라 섰던 남자. 하지만 그는 독재자가 되기 위해서 그 자리에 섰던게 아닌.. 모두의 내일을 위해서 스스로를 희생한 마왕. 바닥으로 미끌어져 내려 왔을떄 나나리가 갑자기 미지의 힘으로 기억을 읽어 내는데 순간 -ㅂ-;;;;;;;;;;;;;;멈칫 하기는 했지만 가슴이 뭉클했던 막장의 끝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결국은 엔딩에 도착한 를르슈 정말.. 할말이 많은데 참 머라고 써야할지 매주 일요일을 이처럼 기다리게 만들어 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이제 한주를 어떻게 버티나 -ㅂ-;; 다들 어느정도는 이런 전개에 대해서 눈치를 채고 있으셨던듯 사실 나도 조금은 아주 어렴풋이는.. 그렇지만 나름 막장 소리를 들어도 어떻게 ..